▲ 이란 근해에서 선박 피격
호르무즈 해협 근처 오만만에서 화물선 한 척이 22일 오전 6시 38분(현지시간) 공격받아 운항을 중지했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밝혔습니다.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이란 해안에서 서쪽으로 8해리(약 15㎞) 떨어진 곳에서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며 "(이란에서) 밖으로 향하는 화물선의 선장이 '배가 피격됐으며 현재는 해상에서 멈췄다'고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선원은 모두 안전하며 배가 파손됐는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피격 발생 지점은 호르무즈 해협을 막 벗어난 이란 해안 근처의 오만만입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동쪽의 오만만에서 이란 항구를 입출입하거나 이란과 연계된 선박을 차단 중이지만 미군이 공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UKMTO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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