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수용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 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장(오른쪽)과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가운데)가 지난 2월 3일 청와대 인근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단식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NS홈쇼핑이 선정된 것에 대해 "익스프레스 매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마트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도래했다"며 "유암코(UAMCO·연합자산관리)와 같은 제3자 관리인을 영입하고,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유동성이 일부 해소되는 시점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앞으로의 인수 과정에서 익스프레스 직원들의 고용 안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전제조건"이라며 "회사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점포로 전환 배치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와 수십만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매각이 진정한 홈플러스 재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감시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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