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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깼더니 바다 한가운데"…대부도 찾아갔다 무슨 일

날씨가 좀 풀리면서 바닷가 찾는 분들 많죠. 한 여성이 갯바위에서 쉬다가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다고요?

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19일 오후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인근에서 60대 여성 A 씨가 갯바위에 앉아 쉬다가 잠이 들었는데요.

그 사이 서해 밀물이 순식간에 들어오면서 A 씨가 있던 갯바위는 섬처럼 고립된 것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무동력 구조 보드를 이용해 접근했고 다행히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밀물, 썰물 시간을 확인하지 못한 탓이죠.

같은 날 새벽에는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선착장에서 발을 헛디뎌 갯벌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해경은 갯바위와 해안가는 조석간만의 차로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는 만큼 방문 전에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음주 후 바닷길 산책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절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평택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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