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인도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합니다.
오늘(21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레 카잉 하이 국가주석실 장관,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 응우옌 밍 부 외교부 수석차관, 부호 주한베트남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전통 복장의 환영 인사가 이 대통령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 (꽃다발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 2일 차인 내일(22일), 현지 동포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 이후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까지의 일정을 함께 소화합니다.
국빈 방문 사흘차인 23일에 이 대통령은 베트남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연이어 만납니다.
또,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간 전략적 경제 협력 강화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베트남 순방 마지막 날인 24일에 이 대통령은 럼 서기장과 베트남의 대표적 문화 유적인 탕롱 황성을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소화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베트남 순방 관련 사전 브리핑에서 "또 럼 서기장은 지난해 이 대통령의 첫 국빈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으며, 이 대통령 역시 (올해 4월) 베트남 새 지도부가 들어선 뒤 처음 국빈 방문을 하는 외국 정상"이라며 "상호방문의 조기 실현을 통한 최상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모색하고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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