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성재, 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 도전

임성재, 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 도전
▲ 2025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에서 열리는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지난주 시즌 개막전에 이어 열리는 KPGA 투어 두 번째 대회입니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을 걸고 열리는 이번 주 대회는 임성재의 텃밭이기도 합니다.

임성재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2024년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작년 대회에서는 1타차로 컷 탈락하는 바람에 3년 연속 우승의 꿈을 접었습니다.

KPGA 투어에서 동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한장상이 보유했습니다.

한장상은 1960∼1970년대 KPGA선수권대회에서 무려 일곱번이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장상은 또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오픈도 7회 우승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동일 대회에서 3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최경주입니다.

최경주는 SK텔레콤오픈에서 2003년 2005년, 2008년에 이어 2024년에 우승해 4승을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올해 미국 무대에서 초반 2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한 뒤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3개 대회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무르는 등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한국 무대에서 반등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성재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는 이태훈입니다.

이태훈은 작년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올해부터는 대회 스폰서이기도 한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습니다.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이상엽도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이 밖에 올해부터 DP월드투어를 병행하는 이정환, 국내외 대회에서 통산 7승을 올린 황중곤, 지난 2월 아시안투어 필리핀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우영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 우리금융챔피언십에는 총 1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2년 출전권(2027∼2028)과 제네시스 1,000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