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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가득 채운 박수 소리…사흘간의 열띤 경쟁

<앵커>

경기도 내 최대 스포츠 행사인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광주시에서 열렸습니다.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체육대회는 31개 시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선수단의 입장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습니다.

주 경기장인 G 스타디움을 채운 1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은 큰 박수로 선수단을 맞았습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와 성수 합수식, 성화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남한산성에서, 성수는 한강 발원지에서 각각 채화 채수했습니다.

[방세환/광주 시장 : 경기도민의 단합된 힘을 모아, 광주시와 경기도 각 시군의 상생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광주시에서 처음 열리는 도 체육대회입니다.

지난달 준공된 G 스타디움은 1만 천 석이 넘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윤혜정/경기도 화성시 : (딸이) 이런 큰 대회에 나오게 되니까 기쁘기도 하고, 저도 이런 데 또 처음 와보고 하니까 되게 설레고 좋았습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27개 종목, 1만 1천여 명의 선수들은 사흘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송민선 선수/광주시체육회 : 홈그라운드에서 하니까, 저희가 익숙하기도 하고, 제가 준비해 온 만큼 더 기록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광주시는 대회에 맞춰 테니스 돔 구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표만진/광주시 초월읍 : 굉장히 뿌듯하죠. 광주시가 이렇게 많이 컸구나. 생활 체육을 이것저것 다 하시는 분들이, 다 모든 게 다 좋아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승은 4년 연속 화성시가 차지했으며, 내년도 대회는 오산시에서 열립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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