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자 수색하는 제주해경
제주에서 중국으로 출항한 크루즈에서 20대 중국인 남성이 떨어져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6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4㎞ 해상에서 13만 5천500t급 크루즈 A호에 타고 있던 20대 중국인 남성 B 씨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즉각 경비함정 2척 등 가용 장비와 인원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으며, 현재 해군과 제주도 등 다른 유관기관에서도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추락한 중국인 B 씨는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B 씨가 오늘 오전 3시 49분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자세한 추락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호는 제주 관광을 마치고 승객 2천900여 명을 태운 뒤 전날인 19일 오후 10시 6분 중국 상하이로 출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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