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을 컨트롤하는 PSG의 이강인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로 투입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안방 무대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PSG는 오늘(20일, 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옹과 2025-2026 프랑스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PSG는 승점 63을 기록, 2위 랑스(승점 62)와 승점 차가 1로 줄면서 선두 유지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다만 PSG(28경기)는 랑스(29경기)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탭니다.
PSG는 한국시간 5월 14일 예정된 랑스와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사실상 이번 시즌 우승의 향방을 놓고 마지막 대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날 PSG는 곤살로 하무스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데지레 두에를 내세운 4-3-3 전술로 리옹을 상대한 가운데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했습니다.
전반 6분 만에 먼저 실점한 PSG는 전반 18분 추가 골까지 내주며 순식간에 0대 2로 끌려갔고, 전반 39분에는 핵심 미드필더 비티냐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만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PSG는 전반 33분 하무스의 페널티킥 실축이 이어지며 힘든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전반을 0대 2로 끝낸 PSG는 후반 14분 세니 마율루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에 나섰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8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루카스 베랄두의 헤더 시도를 끌어냈고, 후반 20분에는 거친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습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막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추격 골이 터졌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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