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9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란과의 무력 충돌 이후 가까스로 유지되고 있는 불안정한 휴전 국면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둘러싼 국내외 비판이 고조된 시점과 맞물리면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에 의하면,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통곡의 벽'을 찾아 기도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과의 강한 유대 관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이란과의 충돌 이후 한 달 반 넘게 긴장 상태가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휴전에 들어간 상탭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번이 세 번째 이스라엘 방문으로, 과 거와 마찬가지로 강한 친이스라엘 기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세계에서 가장 시오니스트적인 대통령"이라고 규정해 왔으며, 전쟁 상황 속에서도 이스라엘 방문을 이어가는 몇 안 되는 정상 중 한 명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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