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1전 전승을 거둔 여자부 SK 선수단.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전승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SK는 오늘(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1대 24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SK는 정규시즌 21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H리그 사상 최초의 '정규시즌 전승 우승'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SK는 지난 시즌에는 개막 후 19연승을 달리다가 부산시설공단에 덜미를 잡혀 '전승 우승' 달성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핸드볼 H리그가 출범한 2023-2024시즌 이전에는 남자부 두산이 2018-2019시즌 20전 전승으로 정규리그를 제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때는 H리그 전신인 SK핸드볼 코리아리그라는 명칭으로 시즌이 열렸습니다.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SK는 이번 시즌 경기당 29.7골로 여자부 8개 팀 중 득점 1위, 실점은 평균 24.6골로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또 속공 114골, 어시스트 355개 역시 리그 최다를 기록했고, 실책은 138개로 가장 적어 안정된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155골로 득점 1위에 오른 SK 최지혜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김경진 SK 감독은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에서 집중력을 갖고 이겨내면서 선수단에 신뢰가 쌓여 전승 우승까지 올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고맙고,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 3연패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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