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제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시즌 두 번째 3안타 쇼를 펼치며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후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한 뒤, 팀이 1대 0으로 앞선 7회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습니다.
투아웃 2루 기회에서 신시내티 왼손 투수 버크의 시속 152km 몸쪽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 적시타로 연결했습니다.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 때 팀의 3번째 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9회에도 중전안타를 추가해 팀의 6안타 중 절반을 책임졌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2번째 3안타 활약 속에 3대 0으로 이긴 샌프란시스코가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시즌 첫 13경기에서 타율 1할 4푼 3리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이정후는, 최근 동부 원정 6경기에서 4차례나 멀티 히트를 작성하며 시즌 타율을 2할 4푼 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시즌) 초반에 좀 좋지 못했는데 메카닉적 부분(타격 폼)을 타격 코치님들하고 같이 수정하고 연습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경기 때 조금씩 결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휴스턴과 1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한화 출신 와이스는, 생애 첫 빅리그 선발 등판에서 4회 2아웃까지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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