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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상벌위 예정

여자배구 GS칼텍스 우승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상벌위 예정
▲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음주운전에 적발됐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늘(17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안혜진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를 알려드린다"며 "팬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세터로 활약하며 소속팀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끈 안혜진은 최근 경찰에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곧바로 한국배구연맹에 이를 통보했고, 리그 규정에 따른 징계 절차를 요청했습니다.

구단은 "구단 자체로도 사안의 경위를 파악해 이에 상응하는 조처를 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적발자는 최소 '경고'에서 최대 '제명'까지 내릴 수 있고, 500만 원 이상의 제재금까지 같이 부과할 수 있습니다.

연맹 관계자는 "이제 막 구단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했기 때문에 상벌위원회 소집을 준비 중"이라며 "다음 주 상벌위원회를 열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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