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에서 배우 마동석이 연기한 주인공 '마석도'의 실제 모델인 경찰관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그제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이었던 A 경위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11월 24일 밤 8시 반쯤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겼던 걸로 전해집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위는 음주 운전 사실이 알려진 뒤 직위해제 조치됐습니다.
'범죄도시'의 주연과 제작을 맡았던 배우 마동석은 형사들의 경험담을 취재해 이 영화를 구상했습니다.
A 경위는 그 가운데서도 마동석 씨가 연기한 주인공 마석도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취재: 김지욱, 영상편집: 김나온, 디자인:이수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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