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레바논 총리, 휴전 환영…"핵심적 요구 실현"

레바논 총리, 휴전 환영…"핵심적 요구 실현"
▲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가 현지시간 16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휴전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살람 총리는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이스라엘-레바논 간 휴전에 대해 "전쟁 시작부터 우리가 추구해온 핵심적 요구가 실현됐다"며 환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 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살람 총리는 그러면서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피란민들이 하루빨리 자신들의 도시와 마을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프랑스, 유럽연합(EU) 국가들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를 필두로 카타르, 요르단 등 아랍 형제국들의 모든 외교적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전화 접촉을 거부했던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휴전 발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