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가 오늘(15일) 또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약 3% 상승한 113만 6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한때 6.35% 급등해 117만 3천 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장중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전쟁 이전보다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의 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의 원인으론 미국 기술주의 급등이 꼽힙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8%,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9.2% 급등했는데, 매수세가 SK하이닉스로도 옮겨왔단 분석이 따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역시 오늘 2% 넘게 상승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상승 폭을 키울 걸로 보입니다.
이란 전쟁 휴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코스피 지수 역시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양샙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약 2% 오른 6,09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6,141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6,183까지 올랐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어제 장중 6,000선을 재돌파한 데 이어 이란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도 6,000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하기 전인 7일 전과 비교해도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가 상승을 주도한 건 외국인이었습니다.
외국인은 5천520억 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흐름을 이어간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천384억 원, 20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취재: 김지욱, 영상편집: 최강산, 디자인: 이정주,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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