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화
지난 2월 통화량이 저축성예금 등을 중심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5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천114조 원으로 전월보다 6천억 원 많았습니다.
작년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4조 5천억 원 늘었지만, 시장형 상품은 3조 7천억 원 줄었습니다.
경제주체별로는 비금융기업(+5조 원)과 기타 금융기관(+9조 4천억 원)에서 유동성이 늘어난 반면 가계·비영리단체(-10조 5천억 원)에서 축소됐습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1천357조 8천억 원)은 전월보다 0.1%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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