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정보 게시판의 모습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20만 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79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0만 6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작년 12월과 올해 1월 10만 명대에 머물렀다가 2월(23만 4천 명)부터 2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24만 2천 명), 30대(11만 2천 명) 등에서 늘었습니다.
반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4만 7천 명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고, 40대에서도 5천 명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건설업 부진에 더해 내수를 보여주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도 줄었습니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1만 8천 명 줄어 작년 4월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숙박·음식점업(-2천 명)은 작년 11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입니다.
제조업은 4만2천 명, 건설업은 1만6천 명 각각 줄었습니다.
제조업은 21개월 연속, 건설업은 23개월 연속 감소세입니다.
다만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29만4천 명), 운수·창고업(7만5천 명),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4만4천 명) 등에서는 증가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0.2%포인트(p) 올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7%로 0.4%p 증가했습니다.
실업자는 88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5천 명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3.0%로 0.1%p 하락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7만1천 명으로 6만 9천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54만 8천 명으로 3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