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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위치 추적 '늑구맵'…"포획틀 앞 서성" 우려도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시민이 제작한 실시간 추적 홈페이지가 등장하는 등 전국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어디가니 늑구맵' 웹사이트 링크가 퍼지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늑구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는 시뮬레이션 맵인데요.

늑구의 탈출 경과와 수색 반경, 포획 트랩 수, 허위 신고 현황 등이 정리돼 있습니다.

늑구맵

사이트 운영자는 '공익적 정보 제공과 뉴스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위한 독립 프로젝트'라며 '대전 오월드나 경찰, 소방 당국의 공식 서비스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색이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직접 행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먹이 포획틀 주변에서 기다리는 시민들도 있다'며 '늑대를 따라다니거나 개인적으로 수색에 나서는 행위는 늑대를 자극해 더 깊이 숨어버리게 하거나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어디가니 늑구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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