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솔 (오른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슈퍼 루키' 김민솔 선수가 우승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김민솔은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김민솔은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따낸 김민솔은 지난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 8천만 원입니다.
2006년생 김민솔은 지난해 2승을 거뒀지만 올해 신인 자격으로 투어를 뛰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장타자인 김민솔은 지난 시즌 2부 투어에서 시작해 작년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는 추천 선수로 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 전까지 신인상 포인트 3위였던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시현과 전예성, 안지현이 나란히 합계 7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더시에나오픈 우승자인 고지원은 방신실, 이예원, 송은아, 김민선과 함께 4언더파 284타, 공동 6위로 마쳤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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