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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 대표단, 파키스탄 도착…"선결조건 수용시 회담"

이란 협상 대표단, 파키스탄 도착…"선결조건 수용시 회담"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이끄는 고위급 협상 대표단이 미국 측과의 평화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현지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대표단은 안보, 정치, 군사, 경제, 법률 위원회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이란이 제시한 협상 개시 선결 조건을 미국이 수용하면 본격적인 회담에 임할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앞서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레바논 내 휴전, 동결된 이란 자산 해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란 대표단에는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알리 아크바르 아흐마디안 국가안보최고위원회(SNSC) 사무총장, 압돌나세르 헴마티 중앙은행 총재를 비롯한 주요 국회의원들도 대거 동행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한시적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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