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MC 로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가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힘입어 지난달과 1분기에 각각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10일 타이완중앙통신에 따르면 TSMC는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2% 늘어난 4천151억 9천만 타이완달러(약 19조 3천억 원),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1% 늘어난 1조 1천341억 타이완달러(약 52조 9천억 원)로 각각 월간·분기 기준 최대였다고 발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시장 전망치(평균) 1조 1천200억 타이완달러(약 52조 3천억 원)를 넘어선 것이며, TSMC가 앞서 제시했던 예상치 346억∼358억 달러(약 51조 3천억∼53조 1천억 원)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2월 말 이란전쟁 발발에도 불구하고 AI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며 AI 액셀러레이터에 들어가는 3나노(나노미터·10억 분의 1m) 및 5나노 공정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달러화 강세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TSMC는 오는 16일 매출을 포함한 1분기 전체 실적 및 2분기 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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