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심에서 온천이 추가 개발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워터프런트' 2단계 사업 기본설계 과정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로 온천 추정 지하수를 발견해 올해 상반기에 온천 굴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굴착은 연수구 송도동 솔찬공원 일대에서 이뤄집니다.
인천경제청은 온천으로 확인될 경우 해당 지하수의 활용이 가능한지 여부는 물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온천협회와 협업할 예정입니다.
특히 송도 도심의 물길을 여는 워터프런트 사업 구간에서 온천 추정되는 지하수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이 사업과 연계해 온천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굴착 조사를 거쳐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워터프런트는 송도국제도시 유수지와 수로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조성되는 물길은 길이 21.17㎞, 폭은 최대 500m에 달합니다.
매일 240만 톤의 바닷물이 유입돼 순환하면서 인천 앞바다와 같은 2∼3등급 이상 수질을 유지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는 1천만 톤의 담수 능력을 확보해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방재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송도 워터프런트 위치도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