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9일) 니자르 키룰라 주미 이라크 대사를 초치, 이라크 내 미국 대사관 등이 친이란 민병대에 의해 공격당한 것에 항의했습니다.
랜도 부장관은 이날 키룰라 대사에게 "4월 8일 바그다드에서의 미국 외교관에 대한 매복 공격을 포함해 이라크 영토 내에서 미국 외교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자행된 끔찍한 테러 공격에 대한 미국 정부의 강력한 규탄을 전달했다"고 토미 피곳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랜도 부장관은 이라크 보안군이 이들 테러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쏟은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라크 정부와 연계된 몇몇 부류가 민병대에 정치적, 재정적, 작전적 보호를 계속 적극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이라크 정부가 이러한 공격을 예방하는 데 실패한 것이 양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은 미국의 이익에 대한 공격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라크 정부가 즉각적으로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해체를 위해 모든 조처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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