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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기관장부터 대중교통 이용…공공기관 솔선수범해야"

노동장관 "기관장부터 대중교통 이용…공공기관 솔선수범해야"
▲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입구에 2부제 시행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9일) 미국과 이란 전쟁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12개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고 "기관장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직원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하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현황, 유연근무제 등 기관 차원의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김 장관은 "지금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시차 출퇴근,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를 선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면서 국민들께 자발적 참여를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각 기관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참여율 및 성과를 중심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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