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경안 통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위원회 출범 이후 첫 전체회의를 내일(10일) 열고 개정 '방송 3법' 후속 조치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오늘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회가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 돼 간담회를 거쳐 내일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시급성, 사안의 중대성, 숙의 필요성 등을 기존으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방송 3법을 뒷받침하기 위한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TBS 등 방송사에 대한 재허가도 안건에 포함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TBS 재허가 조건이 성숙됐다고 판단되는 만큼 관련 절차를 전체회의에서 다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문제에 대해선 "시민사회 관심이 높고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어진 사안"이라면서도 "사안이 복잡한 만큼 위원들이 충분히 숙지하고 숙의할 수 있도록 자료 공유와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내일 전체회의엔 20여 건의 의결·보고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미통위는 방통위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체회의를 통해 조직 정상화 및 주요 정책 현안 처리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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