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SM C&C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진호가 지난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의식 회복 중으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다만 최근 잇따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2024년 불법 도박 사실을 스스로 밝힌 이진호는 지난해 9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또 같은 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현재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진호의 건강 상태와 향후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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