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용산경찰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유대교회 랍비를 상대로 살해 협박을 한 남성이 검거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협박 등 혐의로 입건해 지난달 20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일 일면식 없는 서울 용산구의 유대교회 랍비에게 '유대인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나흘 뒤인 6일에는 SNS에도 '유대인들을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다"며 "이란의 아이들이 전쟁으로 죽고 있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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