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일(7일) 개최되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위해, 국민의 삶을 위해서 진심 어린 제안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쟁 추경이라면서 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이 한둘이 아니다"라며, "고유가를 명분으로 국민 80%에게 현금을 뿌리면서 정작 화물차, 택배, 택시 기사나 푸드트럭 같이 기름 값이 생계와 직결된 분들을 지원하는 예산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어준 고액 출연료 주다가 적자 난 TBS 지원에 혈세를 쓰겠다고 한다"며 "국민의힘은 20개 문제 사업의 예산을 삭감하고 그 대신 고유가로 직접 피해를 입은 국민과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국민 7대 생존 사업을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도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지적하고, 제대로 된 추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대한민국의 경제를 위해서, 국민의 삶을 위해서 진심 어린 제안들 드리는데 그 또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모여서 밥 먹고 사진 찍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칸쿤 혈세 관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경유지 캉쿤에 2박 3일을 쓴 것부터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출장을 가면서 경유지에서 2박 3일을 보낸 대한민국 공직자가 있느냐"며 "구청 예산을 3천만 원 이상 쓰는 고액 출장인데도 출장 심의서류에 심사위원 서명도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진실을 파헤친 우리 당 김재섭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한다. 입을 틀어막으면 의혹만 더 커질 뿐"이라며 "혈세를 우습게 알고 시민을 기만하는 부적격자가 서울시장이 되는 일이 없게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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