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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방송 "미군 조종사 전투기서 비상사출…생포하면 상금"

이란 방송 "미군 조종사 전투기서 비상사출…생포하면 상금"
▲ F-16 전투기 편대 (자료사진)

이란 국영방송 산하 코길루예 보예르-아흐마드주 지역방송국은 현지시간 3일 미군 조종사가 추락하는 전투기에서 비상 사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적의 조종사나, 조종사들을 생포해 경찰에 넘기면 큰 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타스님뉴스는 이날 오전 이란군이 미군 전투기 1대를 격추했으며 조종사가 사출 돼 이란 영토 안에 낙하한 후 이란군에 잡혔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남서부 코길루예 보예르-아흐마드주, 북쪽으로 인접한 차하르마할-바크티아리주의 군경이 주민에게 조종사 수색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이란 중부에서 F-35 전투기를, 남동부 게슘섬 부근에서 미군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도 이날 매체와 소식통을 인용해 조종사 2명을 수색·구출 중이라며 미군과 백악관은 이를 즉시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이스라엘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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