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 18% 최저치..민주당 48% 최고치
이번주 조사에서 양당 지지율을 지역별로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이하 %) 서울이 51대 13, 인천/경기가 49 대 17로 민주당의 우세가 확연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 갈등과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로 한 주 내내 들썩였던 대구/경북은 민주 26 대 국힘 35였습니다. 단순 수치로는 9%포인트 국힘이 많지만 표본수가 97명이어서 갤럽의 표본오차(±10%포인트)를 감안하면 경합 수준입니다. 지난주(3월4주, 3월24~26일 조사) 대구/경북 조사 결과인 27 대 27처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무당층은 3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보수의 본산' TK 민심은 어느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은 채 여전히 관망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 42 대 국힘 27로 15%포인트 차이지만 마찬가지로 표본오차 범위 안(±8%포인트)이었습니다.
'6.3 지방선거' 여당 승리론 46%, 야당 승리론 29%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여당 승리론 46 대 야당 승리론 26, 인천/경기에선 45 대 29로 나타났습니다. 충청권은 45 대 26으로 수도권과 비슷한 비율을 보였습니다. 호남권은 68 대 13으로 여당 승리에 대한 기대가 권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경북은 31 대 44로 정당 지지율에 비해 야당에 대한 기대치가 좀 더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40 대 37이었습니다.
국정지지율 67%로 상승..취임 후 최고치와 다시 동률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진보 성향에서 90%대,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2%)에 많았습니다. 중도층은 74%가 긍정적, 16%가 부정적이며 보수층은 긍·부정(47%:44%)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지난주부터 의무화된 공공부문 차량 5부제의 민간 확대 방안에 대해선 '받아들일 수 있다'가 64%, '받아들일 수 없다'가 28%였습니다.
조사 기관 : 한국갤럽 자체조사
조사 기간 : 2026년 4월1주(3월31일~4월2일)
조사 대상 및 응답 방식 :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전화조사원 인터뷰
표본오차 :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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