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신산업 분야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두의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이날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모두의 챌린지 AX(인공지능 전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모두의 챌린지는 AI, 로봇, 방산, 바이오, 기후테크 등 핵심 전략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분야별로 진행되며, 선도기관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합니다.
모두의 챌린지 첫 분야는 AI로, 가전·로봇 등에 AI 기술을 탑재하는 '버티컬'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버티컬 부문에는 선도기관으로 LG전자와 퀄컴이 참여합니다.
두 기업은 가전과 스마트기기, 로봇 등의 제품과 AI 서버, 로봇, 폐쇄회로(CC)TV 등에 활용되는 모듈 등 모두 23개 과제를 지원합니다.
중기부는 이 부문에서 평가를 거쳐 스타트업을 선정, 기술실증 등 협업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우수 스타트업의 AI 기술을 수요기관 제품에 적용하도록 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 등 국내외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LLM 부문에는 선도기관으로 LG AI 연구원, SK텔레콤, KT, 오라클 등이 참여해 25개 과제를 지원합니다.
중기부는 선정된 스타트업에 1억 원의 협업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에는 파트너사 연계를 통한 공동 상품화, 외부 컨소시엄 참여 기회 등을 줍니다.
세부 협업 과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AI 스타트업은 오는 21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발대식 개회사에서 "사회 문제 해결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공공기관 오픈데이터 챌린지 등을 추가하고, 창업도시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창업 열풍이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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