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정문
익명의 기부자가 순금을 매각해 약 4억 7천만 원을 연세대학교에 기부했습니다.
오늘(31일)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 23일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기부자가 "과거 연세대에 감사한 기억이 있다"며 순금 2천300g을 매각한 돈을 '연세발전기금'으로 학교 측에 전달했습니다.
기부자는 신원 공개나 기부와 관련된 감사 표시를 정중히 사양하며 "연세대가 더 발전하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고 연세대는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 지원,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에 쓰입니다.
(사진=연세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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