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에선 대구시장 경선 후보 6명이 첫 TV 토론회를 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강점을 호소했는데, 현장 민심은 어떤 상황인지 김보미 기자가 대구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기자>
어제(30일) 저녁에 열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6명의 첫 TV 토론회.
초선 의원 유영하 후보는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강조했고,
[유영하/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 고부가 가치 산업 구조로 대구를 전환해서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4선 의원 윤재옥 후보는 정치적 경륜을 내세웠습니다.
[윤재옥/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 여러 직책을 거치는 동안 여야를 뛰어넘는 신뢰의 토대를….]
대구 동구청장 출신인 이재만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이재만/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 동대구역 개발해 미래 먹거리를 기획하고 성공시켰습니다.]
3선 의원 추경호 후보는 '경제 전문가 리더십'을 강조했고,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 실행으로 결과를 만들어낼 경제 전문가 시장이 필요합니다.]
초선 의원 최은석 후보는 기업가 출신 실물경제 전문가론을,
[최은석/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실물경제 전문가, 일 잘하는 사람을….]
지난 21대 의원 출신인 홍석준 후보는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습니다.
[홍석준/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 동장부터 경제국장까지 대구시에서 24년을 했고.]
그렇다면 지방 선거를 두 달가량 앞둔 지금 대구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젠 변화가 필요한 만큼 민주당에 눈길이 간단 의견에,
[권오혁/대구 달서구 : 성장이 멈춘 도시가 40년째 이어지고 있고 지금 청년들 다 떠나가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그래도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단 의견으로 엇갈리는데,
[윤선호/대구 북구 : (국민의힘을) 한번 더 믿어보고 싶어요. (지지율 떨어지는 게) 사실 마음이 많이 아파요. 서로 견제가 좀 되는 게 있으면 좋겠는데 많이 이번에 약해졌단 느낌을 받거든요.]
'보수의 심장' 대구에선 보수 야당에 대한 쓴소리를 확연히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수/대구 수성구 : 자기들끼리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는데 투표할 마음이 없다고, 똘똘 뭉쳐도 지금은 힘들거든.]
정치권이 쇠락한 지역경제를 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목소리도 컸습니다.
(영상취재 : 배문산, 영상편집 : 원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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