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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 중 또 화물차 추돌…20대 운전자 사망

<앵커>

오늘(30일) 새벽 서천공주고속도로 백제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화물차를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종잇장처럼 구겨진 흰색 화물차 주위로 부서진 잔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남 부여군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백제휴게소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 있던 6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30대 남성도 다쳤습니다.

사고 지점에서는 50분 전쯤 일어난 다른 차량 사고로 견인 등 현장 수습이 이어지면서 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다가 앞 차량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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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을 향해 소방대원들이 물줄기를 쏟아냅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디스플레이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5천300여㎡ 규모의 창고가 완전히 불에 탔지만, 화재 당시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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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20분쯤에는 전북 남원시 남원역에서 90대 남성이 선로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이 남성이 역을 출발한 기차를 뒤따라 잡아 탑승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화면제공 : 충남 부여소방서·시청자 송영훈·경기도소방재난본부·전북 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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