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8일 열린 멕시코와 포르투갈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를 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홍명보호의 2차전 상대인 멕시코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강호' 포르투갈과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멕시코는 오늘(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바노르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5위)과 평가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A매치 2연전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과 비긴 멕시코는 이날 미국을 5대 2로 대파한 벨기에와 한국시간 4월 1일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멕시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에서 활약하는 라울 히메네스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워 포르투갈 골문 공략에 나섰습니다.
히메네스는 최근 EPL에서 14경기 연속 페널티킥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운 베테랑 골잡입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곤살루 하무스(파리 생제르맹)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주앙 펠리스(알나스르)와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유벤투스)을 배치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캡틴' 브루누 페르난드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인 포르투갈은 볼 점유율(66.4%-33.6%)은 물론 슈팅 수에서도 10개-7개로 앞섰지만 끝내 골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포르투갈은 멕시코의 수비벽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유효 슈팅 2개에 그쳤고, 멕시코 역시 1개의 유효 슈팅만으로 '빈공'에 그쳤습니다.
포르투갈은 전반 26분 하무스의 오른발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때리는 아쉬움을 맛봤습니다.
멕시코도 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훌리안 키뇨네스(알카다시아)가 올린 크로스를 아르만도 곤살레스(과달라하라)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머리에 맞혔지만,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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