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1개월을 맞은 중동 전쟁에 대해 서방 정상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드러냈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란의 정권 교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다고 예상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27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주최로 열린 한 포럼에서 "진정 정권 교체가 목표인가"라고 반문하며 "만약 그렇다면, 달성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언급하며 과거 분쟁에서 "그것은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이 종전을 위한 명확한 전략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투가 종료된 뒤 중동 지역 안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임무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이날 폴란드 기자들에게 중동 전쟁이 향후 며칠 안에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스크 총리는 "동맹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포함해 여러 근거로 판단할 때 며칠 내로 상황이 안정될 가능성은 적다. 오히려 새로운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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