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로농구 선두 LG, 3연승…2위와 2경기 차

프로농구 선두 LG, 3연승…2위와 2경기 차
▲ LG의 마레이와 유기상

프로농구 선두 팀 창원 LG가 3연승을 내달리며 정규리그 우승 희망을 키웠습니다.

LG는 오늘(2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80대67로 제압했습니다.

3연승을 거둔 LG는 34승 15패를 기록해 2위 안양 정관장(32승 17패)에 2경기 차로 앞선 선두를 달렸습니다.

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지며 9위(15승 35패)에 그쳤습니다.

최하위인 10위 삼성(14승 35패)과 격차는 0.

5경기가 됐습니다.

LG는 1쿼터부터 유기상(2개), 양준석(2개), 양홍석(1개)이 3점 슛 5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는 무서운 감각을 뽐내며 26대15 리드를 잡았습니다.

마이클 에릭을 내보내고 영입한 새 외국인 선수 카이린 갤러웨이를 1쿼터 후반부 잠시 투입해 데뷔전을 치르게 한 LG는 2쿼터엔 갤러웨이에게 아셈 마레이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하며 적응을 도왔습니다.

LG는 두 자릿수 우위를 유지하며 48대3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LG는 3쿼터 중반 마레이가 라건아에게 묶이며 쫓겼지만 이후 유기상과 양준석의 연속 외곽포가 터져 한숨을 돌렸고, 65대56으로 4쿼터를 맞았습니다.

베니 보트라이트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거의 쉬지 못한 라건아가 4쿼터 중반을 넘어가며 지친 모습을 드러내자 LG는 승기를 굳혀나갔고,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LG에선 칼 타마요가 20점 8리바운드, 마레이가 17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양준석이 14점 11어시스트, 양홍석이 12점 5리바운드, 유기상이 10점으로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갤러웨이는 데뷔전에서 9분 44초 뛰며 5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