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청와대가 중동 상황에 따른 경제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서실장 중심의 '비상경제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점검회의 산하에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상황실을 설치해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중심으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게 됩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총괄 간사를,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황실 하엔 거시 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과 금융 안정반, 민생 복지반 그리고 해외 상황 관리반 등 5개 실무 대응반이 운영됩니다.
각 대응반은 청와대 수석급이 반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홍익표 수석은 "국정 상황실은 청와대 실무 대응반 활동을 종합 점검하여 그 결과를 매일 아침 현안점검 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면서, "점검 결과는 정기적으로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24일)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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