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경찰서
24일 오전 7시 41분 경남 의령군 대의면 야산 인근 도로의 전소된 1톤 화물차 안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근 주민이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전소된 화물차와 시신을 확인했습니다.
화물차가 있던 곳은 대의면 마쌍리에서 합천군 방면으로 이어지는 농가 주변의 좁은 도로로, 평소 인적이 드문 곳입니다.
차량 내부에서 인화물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시신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감식을 의뢰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소유주 명의는 확인했지만, 발견된 시신이 차량 소유주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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