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오는 27일 프랑스를 방문해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과 회동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AFP통신 등은 국무부를 인용해 루비오 장관이 오는 27일 파리 근교 베르사유 인근 세르네라빌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 회의에 합류할 예정이다.
G7(Group of Seven)은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세계 경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7개 주요 선진국 협의체로, 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가 회의에 참여합니다.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은 이번 회동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상황, 그리고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전 세계적 위협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전쟁이 시작한 뒤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성사된 것이라 주목됩니다.
앞서 G7 외교장관들은 지난 21일 성명을 내고 "이란이 민간인과 에너지 인프라를 포함한 민간 기반 시설에 가한 무분별한 공격을 가장 강한 어조로 규탄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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