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용인서울고속도로 금토영업소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용인서울고속도로 금토영업소에서 '경기도민 공모 인프라펀드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인프라펀드 운용사) 맥쿼리가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연 15% 넘는 이자 수익을 내 지난 5년간 1천396억 원을 받아 갔고 투자금의 92%를 이미 회수했다"며 "통행료는 도민이 내고, 심지어 적자가 나도 세금으로 메꿔줍니다. 그런데도 이 해외자본은 앞으로 2039년까지 계속해서 수익을 가져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부조리한 구조를 완전히 뒤집어 해외자본의 약탈을 끝내겠다"며 "경기도의 민자 SOC 사업 자금 일부를 도민 공모 인프라 펀드로 직접 조달해 연 5% 이상의 수익이 도민에게 돌아가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도로가 운영되는 20~30년간 국가와 경기도가 이중 보증을 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며 "정의롭고 공정한 경기도, 경기 인프라 펀드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 인프라 펀드를 시작으로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공약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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