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를 때려 다치게 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새벽 1시 40분쯤 안산 단원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운전 중이던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택시기사에게 승객이 정차하기 어려운 도로에서 하차를 요청했지만, 택시기사가 '차를 세우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자 욕설과 함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에 택시기사는 갓길에 차량을 세워두곤 그대로 근처 지구대로 몸을 피했고, 뒤따라온 A 씨는 현장에서 그대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5일)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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