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배구 차세대 간판으로 꼽히는 인하대의 윤경
한국 남자배구 차세대 간판으로 꼽히는 윤경(20·인하대)이 참가하는 2026 한국대학스포츠협회(KUSF) U-리그가 25일 막을 올려 7개월간의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올해 U-리그에는 남자부 15개 팀, 여자부 6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전을 펼칩니다.
지난해 윤경을 앞세워 U-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하대는 성균관대, 홍익대, 경희대, 명지대, 경일대, 호남대와 A조에 묶여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B조에는 경기대와 한양대, 중부대, 조선대, 국립목포대, 충남대, 경상국립대, 우석대가 편성됐습니다.
조별리그 성적으로 상위 6개 팀이 6강 리그를 벌여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툽니다.
여자 대학부에선 경일대와 광주여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호남대가 단일 리그를 치릅니다.
키 195㎝로 화끈한 공격력에 리시브 능력을 갖춘 윤경은 작년 U-리그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끈 뒤 대회 최우수선수(MVP)상과 신인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윤경은 대학 1학년이던 작년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 나올 경우 1순위 지명이 예상됐으나 올해 소속팀의 U-리그 2연패 달성을 위해 불참했습니다.
그는 작년 8월 중국 장먼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에선 16강 진출에 앞장섰고, 한국은 1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그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는 고성대회와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단양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윤경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프로배구 2026-2027시즌 신인 드래프트에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인하대 홈피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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