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이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기사 보시죠.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어제(23일) 순금 1돈 가격은 94만 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침공 직후 110만 원 선을 넘나들던 금값이 이달 중순부터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하며 100만 원 아래로 떨어진 것입니다.
국제 금 시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금 선물 가격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12.8%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금리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근 기준금리를 연 3.5~3.75%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영향이 반영됐다는 것입니다.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특성상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거죠.
시장에서는 당분간 지정학 리스크 보다 금리와 달러 변수가 금값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금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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