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제주에서는 유채꽃이 만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많은 무난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제주에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편,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충북과 제주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바람까지 다소 강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서해안 지역은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겠고요, 그 밖의 서쪽 내륙으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데요.
내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면서 전국 하늘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4도, 대전 3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는 봄기운이 더욱 짙어질 전망이고요, 제주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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