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한 전광판에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서 열리는 BTS 복귀 공연과 관련해 내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서울 중구·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가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에 17만∼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문체부는 재난 위기경보에 맞춰 광화문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상황관리본부를 설치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합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오늘 오전 상황관리본부가 설치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무대가 설치된 광화문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최 장관은 "정부는 주최 측,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암표를 구매할 경우 현장 본인 확인 등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거나 공연 관람이 불가능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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