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이란과의 전쟁이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시간 19일,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창의장과 함께 진행한 전황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을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언론이) 이 분쟁이 시작된 지 불과 19일 만에 우리가 다소 끝없는 심연, 영원한 전쟁 또는 수렁에 빠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 한다"며, "그보다 더 사실과 거리가 먼 것은 없다"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쟁의 목표가 개전 당시의 목표와 "정확히 동일하다"며 "미사일 발사대와 이란 방위산업 기반을 파괴해 재건 불능으로 만들고, 해군을 파괴하며,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7,000개 이상의 표적을 타격해 이로 인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과 일방향 공격용 무인기(UAV) 공격이 각각 90%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란 해군 선박 120척 이상을 격침했으며, 잠수함 11척이 사라졌다고도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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