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좀비 마스터' 연상호, '군체'로 또 한 번 진화할까

군체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런칭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군체

19일 공개된 런칭 스틸은 먼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감염자들의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피로 뒤범벅된 감염자들, 정체를 알 수 없는 점액질의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 낯선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며 '군체'에서 모습을 드러낼 새로운 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빌딩에 갇혀 감염자들의 동태를 살피는 권세정(전지현), 어떠한 동요도 없이 결연한 표정의 서영철(구교환), 휠체어를 탄 누나 최현희(김신록)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최현석(지창욱), 심각한 얼굴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공설희(신현빈)의 모습은 이들이 처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군체
군체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군체'는 앞서 30초 예고편과 컨셉 타이포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추가로 공개된 '군체' 런칭 스틸은 기존의 좀비와는 다른 새로운 종의 탄생을 예고하며, 그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군체'는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좀비 장르에서 또 한 번 장르 진화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군체'는 2026년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