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코인거래를 미끼로 4천만 원을 빼앗겼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용의자 3명 가운데 1명을 붙잡았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공범 2명과 함께 전날 오후 5시 15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 씨를 여러 차례 때리고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 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여만인 오후 8시 30분 세종시 길거리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초 B 씨의 지인은 "코인 거래를 하려고 만난 이들이 4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112에 신고했으나, A 씨 등은 코인 거래나 돈을 빼앗은 사실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하는 한편,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아 A 씨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는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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