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철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신임 단장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서동철 전 남자 프로농구 KT 감독을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서 신임 단장은 1991∼1997년 삼성전자(현 서울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지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3년 상무를 시작으로 KB, 여자 국가대표팀, 고려대, KT에서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외에 삼성생명 여자농구단, 삼성, 오리온스, 남녀 대표팀에선 코치를 지냈습니다.
2023년 KT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지난해까지 남자 대표팀 코치로 일했던 그는 구단 행정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서동철 단장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면서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에스버드'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신임 단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팀을 빠르게 추슬러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반드시 승리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2025-2026시즌 정규리그에서 6승 21패에 그쳐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최하위인 6위가 확정돼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사진=신한은행 여자농구단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